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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YE88 Investment입니다.


2020년 04월 22일 뉴욕증시는 다우존스 23,018.88pt(-2.67%), 나스닥 8,263.23(-3.48%), S&P 2,736.56pt(-3.07%)로 금일도 일제히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금일 뉴욕증시가 하락한 이유를 꼽아보자면 포괄적으로 경제불황 우려가 가장 큰 원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전일과 이어, 유가하락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고있고 기업실적 악화에 대한 부담도 지속적인 사항을 봤을 때 코로나19로인한 경제우려가 가장 큰 골치덩어리라고 판단됩니다.


어제같이 유가에대한 노이즈가 영향이 컸었습니다. 전일은 WTI(서부텍사스산중질유) 5월물이 결제일이 다가와 -37.63달러에 거래를 마쳐 지수하락을 부추겼으나, 금일은 6월물이 약 43%가량 하락하며 세계경제위축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상황을 연출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주관적으로 보기에는 6월물만 떨어졌으면 상관없었으나, 7월, 8월, 9월의 가격이 곤두박질 치는사항은 최소 9월까지 세계경기불황으로 유가수요가 떨어질 수도있는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유가가 하락한다면 소위 디플레이션이라는 늪에 빠질 가능성도 배제하면 안될 것으로 생각듭니다.


재화 및 서비스의 가격하락을 "디플레이션"이라고 하는데, 소비자 입장에서 단기적으로 좋아보일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 기업실적하락으로 이어지며, 실적이 안나와 구조조정등 사회가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계 해야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개인적으로 디플레이션도 나쁜거지만, 스태그플레이션까지 이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 외 트럼프대통령이 미국 인민을 일시중단한다고 하는데, 코로나19 점염예방에서 이 사항을 추진한다고 표면적으로 볼 수 있으나 그 중심에는 미국경제의 부진으로인한 자국민 일자리보호가 더 큰 이유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오늘 국내시장이 어떻게 영향을 받을지 걱정입니다. 조금 오르나 싶었는데, 이러한 대내외적인 이슈로 내려간다면 가슴이 아플 것 같습니다.


JP모건 CEO인 제임스 고먼도 코로나19로 경제침체가 2021년에도 지속할꺼라고 발언하고, 엘리엇 펀드도 글로벌증시가 하락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말 오늘 장 코로나19를 거의 극복해가는 대한민국으로써 잘 버텨줬으면하고 희망해 봅니다.


주요뉴욕증시 : 다우지수(좌), 나스닥(중), S&P(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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