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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YE88 Investment입니다.


2020년 04월 25일 기준 뉴욕증시는 다우지수 23,775.27pt(+1.11%), 나스닥 8,634.52pt(+1.65%), S&P 2,836.74pt(1.39%)로 일제히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이렇게 지수의 상승을 이끌어낸 원동력은 현 상황의 시장을 괴롭히는 문제들이 조금 씩 해결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라고 판단됩니다.


최근 이슈가 되고있는 신종 코로나 19 치료제 관련소식과 산유국들의 본격적이 감산에 따른 국제유가의 급반등이 "미국증시"를 반등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판단됩니다.


이날 시장은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장초반 코로나 19 치료제를 개발중인 길리어드사의 렘데시비르가 중국에서 실시된 임상에서 실패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시장은 하락세로 전환하였습니다.


이는 WHO에서 오인 보도된 것으로 개제된 후 삭제된 해프닝이 었습니다.


이 후 장이 마감으로 향하며 부정적인 보도 보다는, 렘데시비르의 긍정적인 보도가 나오며 시장은 코로나 19 치료제 개발의 기대감으로 지수상승을 이끌어 냈습니다.


렘데시비르의 임상시험이 예상보다 빨리 진행되고 있고 5월 중순에 미국임상의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보도와 함께, 예비 결과는 더 빨리 나올 수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문제가 되던 국제유가는  V자 반등을 진행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전일과 전전일 이틀간 40% 이상오른 6월물 WTI(서부텍사스원유)는 이날에도 2.7%를 상승하며 정상화 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는 유가 수요 정상화의 기대와 OPEC의 주요산유국들이 이와같은 심각한 상황을 인식해 "5월 부터 감산 시작" 원인이라고 판단됩니다.





현재 뉴욕 증시는 코로나 19 치료제와 국제유가 이 2가지에 따라 시장이 변동되고 있습니다.


국제유가는 각국의 노력으로 어느정도 가격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고 판단되지만, 중요한건 렘데시비르와 같은 코로나 19 치료제 입니다.


아직까지 코로나 19 치료제는 개발중인 단계로 성공 or 실패 2가지 확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성공을 한다면 치료제로 인한 코로나 19 극복으로 경제정상화가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판단되며 시장은 우상향으로 향할 것 입니다. 

하지만, 렘데시비르가 실패를 한다면 어떻게 될까? 라고 생각해보면 주관적으로 시장은 하락이 아닌 조정 일 것으로 판단됩니다.


길리어드사가 아니더라고 언젠가는 코로나 19 치료제는 나옵니다. 그리고 치료제가 없이도 코로나 19는 회복이 가능한 병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만약 렘데시비르가 실패하여 조정국면으로 진입한다면 이는 곧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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