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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YE88 Investment입니다.


2020년 05월 06일 기준 뉴욕증시는 다우지수 23,883.09pt(+0.56%), 나스닥 8,809.12pt(+1.13%), S&P 2,868.44pt(+0.90%)로 전일과 마찬가지로 일제히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거는 미증시는 장초반 다우지수 +400pt 등 강하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장 막판에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입니다.


전일 미국증시의 상승원인은 경제정상화 기대감과 이로인한 서부텍사스유의 +20%의 반등의 원인이었습니다.


하지만 장마감 1시간여를 남겨두고 Fed의 부의장인 리처드 클라나다의 경제정상화의 다소 부정적인 언급이 시장에 알려지며 상승폭을 감소하는 양상을 나타냈습니다.





전일 뉴욕증시의 경우 또다시 각 주별로 봉쇄 조치 완화 움직임이 포착되었습니다. 캘리포니아주는 이번 주 금요일부터 일부 소매업체들의 영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허가하는 것 등 점진적인 경제 재개 방안을 내놨으며, 플로리다주 또한 일부지역을 제외하였지만 식당과 소매점이 가게에 손님을 받을수 있도록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코로나 19 환자가 가장 많은 뉴욕4단계에 걸쳐 경제 재가동에 나서겠다는 일정표를 제시하는 등 미국내에서 경제 정상화의 움직임이 포착되며 장 초반 뉴욕증시는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이러한 경제정상화 기대감은 미국 서부텍사스유의 수요기대감으로 이어졌습니다. WTI는 +20%가 오른 약 $24를 보이며 경제정상화 기대감을 반영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상승폭은 Fed의 부의장인 리처드 클라나다의 언급으로 인한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는 CNBC 인터뷰에서 "우리는 평생 보지 못했던 가장 극심한 경제활동 위축과 실업 급증을 겪고있다. 경기회복이 하반기에는 시작 될 수 있다" 라는 언급을 통해 다소 부정적인 언급을 하며 시장의 상승폭을 반납하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미국증시가 올라간것에대해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나 불확실성이 너무 높아지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시장을 예견하고 투자를 집행하는 입장에서 방향성을 어디에다 두고 투자를 해야할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하루하루 호악재가 섞여있는 금융시장을보며 어떻게 대응할지가 참으로 애매한 상황이라고 판단됩니다.


금융시장에 참가하시는 투자자여러분들 금일도 성투하시길 기원드립니다.






produced by HYE88 Inves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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