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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YE88 Investment입니다.


금일 글은 뉴욕증시에대한 주관적인 의견을 나눠보고자 글을 씁니다.


3일간 뉴욕증시는 한가지 이슈로도 전세계 금융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이벤트가 발생하였습니다. 미국 1분기 경제성장률 발표 및 2분기 전망, 길리어드사의 렘데시비르 "긍정적인 데이터" 확보, 코로나 19 사태로인한 "미국의 중국에 코로나 책임부과 가능성"(제 2차 미중전쟁), FDA 렘데시비르 긴급승인불확실성을 높이는 보도로 연휴가 연휴가 아닌 것처럼 느껴집니다.

HYE88 Investment는 이러한 이슈들을 종합적으로 판단해보고 앞으로의 국내증시를 어떻게 대응해야할지에대한 주관적 의견을 서술하고자 합니다.

주관적 의견을 전해드리는 것으로 "기고형식"으로 소개하고자합니다.

자, 그러면 "코로나19 치료제 긴급승인.. 주식시장 전망 및 주관적 의견"이라는 주제로 글을 소개해 보도록하겠습니다.

※ 기업분석은 주관적 의견이며, 투자의사결정에 도움이 되고자 작성되었습니다. 기업에 투자함에 있어 모든 손익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2020년 05월 01일 뉴욕증시는 다우지수 23,723.69pt(-2.55%), 나스닥 8,604.95pt(-3.20%), S&P 2,830.71pt(-2.81%)로 일제히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렇게 하락한 주요원인을 파악해보자면, 도널드트럼프 대통령의 "중국이 코로나 19 초기대응을 잘못한 결과 전 세계로 퍼졌다"라고 발언하며, 대중 보복조치를 검토하고있다는 소식 때문이라고 판단된다.


하지만, 필자 입장에서는 미국의 1분기 경제성장률이 -4.8%로 발표하고 2분기는 성장률 예상치가 -30% ~ -50%가 예측되는 가운데 "미중무역전쟁"이라는 단어가 다시 수면위로 꺼내진 이유가 무엇일까? 라는 의문을 제기해 본다.





발언하는 트럼프 ( 그림 : 포토뉴스 )







제2차 미국무역전쟁 발언의 관한 주관전 의견


HYE88 Investment주관적 의견은 트럼프대통령이 중국에게 코로나 19의 책임을 물으며, 대중 보복조치를 검토하는 등 2차 미중전쟁으로 전개되는 일련의 과정들은 "미국 경제정상화의 강력한 자신감"이라고 판단된다.


그 중심에는 금일 FDA에서 긴급승인 된 길리어드사의 렘데시비르가 있을 것이다.




 렘데시비르 긴급승인 ( 사진 : FDA)



필자는, 이번 코로나 19 치료제 렘데시비르의 긴급승인으로 미국은 세계 유일 코로나 19 치료제를 확보한 국가이며, 이는 미중 무역전쟁에서의 중요한 무기가 될 것으로 판단한다.


또한 이 렘데시비르로 미국은 코로나 19를 빠르게 이겨내며 경제정상화를 이룰 것이라는 자신감을 간접적으로 표한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렘데시비르가 코로나 19의 완벽한 특효약이 될 수 있을까?


필자는 아니다. 라고 의견을 표한다. 렘데시비르가 현재 집중조명 받는이유는 코로나 19의 회복시기를 3일 ~ 4일 정도 앞당겼기 때문이다. 이외 메스꺼움과 구토, 식은땀, 저혈합 등 부작용 등이 있었으며,


"5일 투약 그룹의 8%, 10일 투여 그룹의 11%의 사망자"가 발생하였으며, 미국 국립알레르기 전염병연구소(NIAID)의 앤서니 파우치 소장은 발언을 통하면 "렘데시비르가 코로나19 환자의 사망률을 낮춰주는지 여부에 대한 연구는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단계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전하는 듯 불완전한 치료제라 판단된다.


하지만, 미국은 간접적으로나마 코로나 19치료제 개발로인한 경제정상화 간접적으로 자신감을 표출했다고 판단되고, 이에따라 중국에게 책임을 묻는 등 제 2차 미중무역전쟁의 불을 짚혔다고 판단된다.


그렇다면 미국이 시기적절하지 못하게 미중무역전쟁을 수면위로 다시 꺼낸 배경은 무엇일까?


필자는 모든 원인은 2020년 11월 03일 열리는 미국대선이 원인이라고 판단된다.


과거 일본 총선을 생각해보자. 2019년 7월 일본의 참의원선거가 있었다. 아베 총리는 "평화 헌법 조항 9조"을 개헌하여 일본의 자위대를 정식군대로 만드려는 계획을 갖고있었으며, 그 결과 141석을 확보확보한 아베총리 소속 자민당의 승리하였다. 하지만, 개헌안 발의에 필요한 의석 164석을 못채웠었다.


이 당시, 아베총리는 선거에 이기고자 한국의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 등 무리한 수를 이용하여 선거에 이기고자 노력했던 사례가 필자는 기억에 남는다.


HYE88 Investment는 이번 트럼프대통령이 중국에게 코로나 19사태의 책임을 묻는 일련의 상황과 제2차 미중무역전쟁을 시기적절하지 못하게 발언한 이유는 미국대선 때문이라고 판단된다.






향후 전망과 대응


HYE88 Investment는 국내 주식시장에 투자함에 있어 의견을 내보자면, 간접적으로 공매도를 할 수 있는 인버스 ETF를 매수할 것을 추천한다.


이번 사례로 불확실성이 커졌으며, 과거 미중무역전쟁의 사례를 생각해 본다면, 발언마다 금융시장은 오르기도했고 떨어지기도 했지만, 결국 시장경제를 위반한다는것에 의하여 코스피, 코스닥 양대지수하락할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2020년 11월 03일에 있을 미대선이 트럼프대통령이 승리한다면 금융시장의 상승의 가능성이 존재하여 그 때를 준비하는 전략이 올바르다고 판단된다.


이유는 시장에 유동자금이 많으며, 코로나 19가 해결로인한 경제정상화기대되기 때문이다.


HYE88 Investment는 우선 지표를 활용해 매수타이밍을 잡는 것을 권고한다.

"WHO의 미국 코로나 감염자 추이""유가"선행 지표로 제시한다. 미중무역전쟁이 반발되어 모든 시선이 해당이슈로 집중되는 가운데두가지 지표가 개선된다면 분명 세계적인 경제정상화도 한발짝 앞으로 다가온것으로 판단 할 수 있으며,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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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YE88 Investment입니다.


이글은 코로나 19 사태 이후 금융시장의 전망에대한 주관적인 견해 글입니다.

주관적 견해이기때문에 "기고형식"으로 글을 진행한다는 점 이해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글을 접하신 많은 투자자분들의 의견부탁드리며, 금융시장 특히 주식시장은 "정답"이 없기때문에 토론의 장이 되어 시장을 대응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하는 작은 바람을 가져봅니다.


자 그러면 "코로나 19 사태 이후 주식시장 전망"투자아이디어로 분석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투자아이디어는 주관적 의견이며, 투자의사결정에 도움이 되고자 작성되었습니다. 해당 의견을 참고하여 투자의사결정을함에있어 모든 손익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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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의 코로나 19 현황을 미국에 대입해보며


필자는 코로나 19 이슈가 최소 6개월정도 금융시장에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19의 영향이 각국마다 시기가 다르고, 각국의 의료수준과 대책방법이 다르며, 코로나 19가 종식된 후에도 여파가 남아 기업투자, 신규채용, 소비등이 지연되어 2개월 ~ 3개월간 경제정상화가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코로나 19는 추정하기로 2019년 12월 12일 중국 우환시에서 원인불명의 폐렴이 집단 발병하면서 시작되었다. 중국을 시작으로 국내와 아시아국가 그리고 전세계까지 무섭게 코로나 19 전염병은 확산되었고 ,현재 확진자는 2,799,481명(2020.04.25기준 질병관리본부 코로나19 실시간 상황판)으로 상태가 심각단계이다.


필자는 시발점이 되었던 국가인 중국과 비교국가인 미국을 사례로 "코로나 19 사태에대한 분석"을 소개하며 의견을 나누고자한다.



 WHO 세계보건기구 (자료가공 : HYE88 Investment)



위 차트는 2020년 01월 20일부터 집계한 중국 누적확진자와(우), 신규확진자(좌) 추이이다. 

코로나 19의 시발점이 되었던 중국은 2020년 01월 27일 적색 원형부분 이후 급격한 신규확진자 증가 속도를 보였다. 해당날짜의 신규확진자는 776명을 시작으로 2020년 02월 01일 2,101명, 2020년 02월 05일에는 하루에 무려 3,892명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필자의 판단 상 2020년 01월 27일은 코로나 19가 급속도로 전염되어가는 변곡점이라고 판단되며, 그리고 안정화 단계라고 판단되는 시기 2020년 03월 08일까지(두자리수 신규확진자 46명) 총 42일이라는 기간이 걸린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또한 2019년 12월 12일 첫 감염자가 발견된 것을 기반으로 판단해보자면 안정화단계 2020년 03월 08일까지 약 4개월이라는 기간이 소요되었다.


현재 2020년 04월 24일의 신규확진자는 9명으로 전염의 시작 변곡점인 2020년 01월 27일 이후 약 3개월이라는 기간이 소요되었다.


이러한 중국의 사례가 수많은 변수가있어 "정답"으로 맹신하면 않되지만 경제대국인 미국에 대입하여 앞으로의 코로나 19 상황에대해 힌트를 얻어보고자 한다.



 WHO 세계보건기구 (자료가공 : HYE88 Investment)



위 차트는 미국의 누적확진자(우), 신규확진자(좌)를 나타내는 차트이다.

미국은 최초발생지인 중국보다 첫 확진자는 약 1개월 뒤인 2020년 01월 23일 발생하였으며, 필자의 판단 상 전염의 변곡점이 되는 2020년 03월 21일은 중국의 감염의 변곡점인 2020년 01월 27일과 비교해 약 2달 후 코로나 19가 급속도로 확산된 것으로 확인된다.


현재, 미국은 하루 당 신규확진자 수는 약 2만명 ~ 3만명의 수준으로 중국에비해 급속도로 신규확진자가 증가되는 추세이다.


하지만, 분석의 추정상 중국이 안정화로 진입했던 시기(변곡점 2020년 01월 27일 부터 2020년 03월 08일) 42일을 적용해보면 미국의 변곡점되는 시기 2020년 03월 21일의 42일 후인 2020년 05월 01일이라는 미국의 안정화단계라고 결과가 나온다.


하지만, 추정의 한계점이 존재한다고 판단되는데 중국과 비교하여 미국은 서비스업 종사자가 비교적으로 많다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필자는 미국은 중국과 달리 안정화단계가 한달여 정도가 더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2020년 06월 01일 미국도 안정화 단계로 진입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2

코로나 19 사태 이후 주식시장 전망


필자는 미국의 코로나 19사태가 진정된다면, 미국 중국 G2국가의 경제정상화로 글로벌하게 코로나 19가 해결되지 않았더라도 세계금융시장이 정상적인 방향으로 회귀할 것이라고 보고있다.


만약 필자가 예측한 시기 2020년 06월 01일이아니더라고 근접한 약 한달 뒤 2020년 07월 01일 미국의 코로나 19가 해결된다면 주식시장은 어떻게 반응할까?


필자는 불마켓으로 진입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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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표는 2019년초 부터 지금까지 투자자예탁금(현금)과 코스피,코스닥 합산 신용잔고이다.


초록색 원형부분은 코로나 19가 시작된 시기로 투자자예탁금이 소폭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 이후 코로나 19가 심화되는 3월 중 갈색 사각형 부문에 투자자예탁금은 47조 6,669억원까지 급속도로 증가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이당시 분홍색 원형부분은 신용잔고는 6조 4,075억원까지 급속도로 감소되고 있다.


필자는, 신용잔고증가 또한 주식시장을 상승시킬 수 있는 요소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투자자 중 전문적으로 주식에대해 접근하고 노하우가 있는 투자자들만이 이용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그렇다면, 만약 코로나 19 해결된 이후 시장은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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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필자는 투자자예탁금은 현재 수준인 40조 수준으로는 유지될 것으로 판단한다.


요즘 주위에선 "동학개미운동"이라는 단어가 자주 들린다. 현재 코로나 19 사태로 인한 주가하락으로 개인들은 기회라고 여겨 신규로 주식시장참여했고, 이 신규시장참여자들은 과감히 투자하여 현재 수익을 보고있다.


필자의 회사동료 또한 기업분석 등 주식투자에대한 아무런 지식이없는 사람이지만 현재 1,000만원을 투자하여 잔고가 2,000만원이 증가하는 등 현재 시장엔 신규자금이 들어왔으며 이 신규투자자들은 성공에 도취되어있다고 판단되며, 이러한 성공에대한 도취는 투자자예탁금을 40조 수준으로 유지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신용잔고는 코로나 19 사태가 정리된다면 필자는 9조 7,000억원까지 증가할 여지가 있다고 판단된다. 9조 7,000억원 수준은 2019년 미중 무역전쟁 당시의 1년 평균값으로 적정 수준이라고 판단된다.


즉, 현재 신용잔고가 8조 6,583억원 수준으로 앞으로 +1조 417억원이 시장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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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외국인투자자들의 유입은 시장을 불마켓으로 진입 시킬 것으로 판단한다.


외국인투자자는 위 차트에서 보이는 것 같이 코스피 코스닥 시장의 급락을 이끈 투자자이다.


참고로 위 데이터는 2019년 04월 26일부터 현재까지의 코스피 코스닥 외국인 순매수 데이터로 2020년 04월 24일 기준 코스피 -25조 6,441억원, 코스닥 -2조 8,365억원의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만약 코로나 19 사태의 영향이 사라진다면 1년 평균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5조 6,742억원, 코스닥 -1조 2,793억원으로 회귀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며, 현재 순매수와 1년평균 코스피 코스닥의 차이인 코스피 +19조 9,699억원, 코스닥 1조 5,572억원의 외국인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판단된다.


위 2가지 이유로 필자는 불마켓을 염두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최소한 노멀한 마켓도 생각을 해야겠지만, 문제는 현재 신규 개인투자자들이 돈을 벌었다는 것이다. 


이 후 만약, 시장이 코로나 19 우려감소로 신용잔고 회복과 외국인투자자의 유입이 시작된다면 돈을 벌어본 신규개인투자자들은 열광하여 시장을 불마켓으로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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