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베터리사업부 비상장 전환 후 인적분할 방식으로 하던지, 다른 방법이 있지 않을까? 싶네..참..


개인적으로 보기에는 어느정도 기업입장도 이해되는 부분이 있긴한데, 더 큰 사업을 위해서는 자금조달도 필요하도보는데, 꼭 이런 방식으로 해야하나 싶음.

지금 LG화학 투자한 사람들 거의다가 베터리사업부 보고 투자하고 대장주 개념이라 기대도 클텐데,


그리고 분석시간없는 개인들입장에서는 투자기간 짧게 가지고 가는 사람도 많을꺼고..


결론적으로 상장시키면 기업이 승리하는 시나리오인것같아 정말 무례한 공시라고 보여서 화남..


기업들은 항상 그랬지. 돈없을때는 "아이고 주주님들 돈좀 투자해주세요~~ㅠㅠ, 투자금으로 성공하면 주주는 특히 개인주주는 몰라 우리맘대로 할꺼야! 참.... 나쁜넘들..


항상그랬지 모.. 이래서 국내주식은 장기투자가 힘든것 같음.


시업이 잘되고 기업가치가 커지면, (주주배정) 유상증자, 전환사채발행, 물적분할 등등 일방적으로 우리 이렇게하니깐 니네 맘대로 생각해..


진짜 양아X같은 우리나라 기업들.. 항상.. 그런놈들 정말 극켬임.



안녕하세요. HYE88 Investment입니다.


이슈라면 이슈지만, 과거 CJ RCPS도 그렇고 이번 LG화학 분할도 그렇고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조금화나서 심경을 짧게 적었습니다. 이슈라면 이슈여서 LG화학 물적분할이 왜 LG화학 주주들에게 손해인지 소개하기위해 몇자 적습니다.


비록 HYE88 Investment는 LG화학 주식 1주도 없지만 투자자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개인적으로 생각하기로는 분할은 아래의 그림처럼 간단하게 정리될 것입니다.





쉽게 생각하셔서, 자동차전지, ESS전지, 소형전지를 만드는 사업부를 따로 분할하여 LG에너지솔루션이라는 법인을 만드는 구조입니다.

여기까지는 OK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주들이 뿔난이유는 LG화학 즉 기업의 입장에서는 LG에너시솔루션을 상장시켜 투자자금을 조달한다는 것이죠. 


해당 사업부문의 수주잔고가 150조라는 소리도 들리고 업황이 호조이기때문에 투자자금을 조달하여 생산시설 확보를 하는것이 정석이긴 합니다. 그런데 위와같은 물적분할로 상장시 2차전지, 즉 전지사업부문을 보고 LG화학을 매수한 주주들 입장에서는 손해가 발생할 수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제가 공모주글을 올리면서 "이번 공모는 신주모집, 구주매출 방식으로 OOO억원을 조달하는 딜입니다."라는 글을 자주 올립니다. 이때 신주모집 구주매출의 결과 주식수가 증가 및 다른주주에게 이전이 됨으로써 상장전 주주들의 지분율은 하락하는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지금은 분할을 하여도 LG화학의 지분율이 100%이기때문에 당장은 LG화학 주주들이 손해보는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사업부문이나, 분할 후 법인이지만 100%를 LG화학이 보유하고있기때문에 LG화학 주주들은 LG에너지솔루션을 갖고있는 것과 똑같기 때문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당장은 분할전이랑 달라질게 없습니다.!


하지만 상장뒤는 앞서 말씀드린 신주모집이나, 구주매출로인해 LG화학의 지배력이 희석되는게 문제가 됩니다.


기본중에 기본이지만 애초의 "기업의 주인은 주주이다." 라는 것이 우리가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회계적으로는 영업활동으로인한 매출을 거둬서, 임금같은 비용을 제하고, 부채가있다면 이자비용 등을 지급한뒤의 남는 순이익은 모두 주주의 몫이라는 결론이 나오게됩니다. 왜냐면 회사의 주인은 투자한 주주니깐요. 그게 대주주던 소액주주던 주주란의미에서는 똑같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남은 이익은 혹시모르는 자금집행이 필요할 수도있으니깐 사내에 유보를 하기도하고, 성장을위해 시설투자 등의 투자에 쓰이기도하며, 배당을통해 주인인 주주들에게 1년의 성과를 분배합니다.

그래서 매년 3월 중에 정기주주총회 소집결의라는 공시를통해 이렇게 번돈들을 어떻게 처리할까에대해 주주총회를 엽니다.)


그러면 다시 돌아가서, 분할전 LG에너지솔루션이라는 전지사업부가 1년에 100원을 벌었다고 생각해봅시다. 그때는 어차피 LG화학의 사업부니깐 LG화학의 기업의 주인인 주주들에게 100원이 다 돌아갈 것입니다.


하지만, 전지사업부분을 분할 후 LG에너지솔루션을 상장시키기위해 신주모집을 통해 LG화학의 지분율이 100%에서 ->70%로 희석됬다고 가정한다면 전지사업부문수익인 100원은 LG화학 주주들입장에서는 70원 밖에 수령을 못하게 됩니다.


즉, 전지사업부문의 장래를 보고 LG화학을 투자했던 주주들입장에서는 분할을 하지 않았다면 100원을 향휴 했겠지만, 분할 후 상장으로인해 70원밖에 향휴를 못한다는 결과가 나오게 되는 구조가 됩니다.

이밖에도 전지사업부문의 장래성이나, 성장성에대한 가치를 LG화학주주들은 분할을 하지 않았다면 100%누릴 수 있는사항이 희석되어 70%밖에 향휴를 못하는 결과가 나오는 결과로 이어지는 구조가 됩니다.


머, 결론적으로는 IPO를 통해 자금을 대규모로 조달해서 지금보다 더 큰 사업성과를 이룬다면 지분율이 희석은 되지만 장기적으로 LG화학을 투자를함에있어서 그 과실을 향휴를 못한다라는 것은 아니지만, 굳이 자금조달방법 중 이렇게 하는것은 결국은 주주를위한것이 아닌 단지 기업성장을 위한 방법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참 많이 듭니다.



그리고 LG화학 주식을 투자하신 개인주주님이 청와대 청원도 올렸던데,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정부에서 어떻게 할 방법이 아닌듯합니다.

그보다 2020년 10월 30일 오전 9시 분활계획 승인에대해 주총이 열리는데 전자투표라도 이 안건에 반대하시는 개인주주님들이 많이 참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최대주주인 LG가 33.34%입니다. 최대주주 LG는 당연히 찬성을 하겠죠.. 그러면 지분율 10.91%를 갖고있는 국민연금하고, 대형 자산운용사 및 35.83%를 보유하고 있는 다수의 외국 자산운용사의 방향이 이번 분할에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도 들기도 하네요.


그래도 한주한주가 중요한 주주총회이니, 꼭 개인투자자여러분들은 전자투표라도 참여하시길 기대해봅니다.

  1. 김편향 2020.09.17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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