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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YE88 Investment입니다.


글을 발행하고 있는 2020년 06월 11일 오후 1시 32분 기준

코스피는 2,169.43pt(-1.00%), 코스닥은 759.30pt(+0.10%)로 하락하고있습니다.(코스닥은 고점 +1.00%대비 하락입니다.)


현재, 딱히 금융시장에 하락이유가 없어 주관적인 의견을 올려봅니다.


수급적으로 기관의 매도물량이 어마어마 합니다. 코스피의 경우 아래의 그림과 같이 기관이 -7,470억원을 순매도하고 있으며 외국인은 -1,520억원을 순매도 하고있습니다.

코스닥 또한 기관, 외국인이 순매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스피, 코스닥 투자자별 순매수(출처 : 키움증권 HTS #0780)


현재 왜이렇게 매도하는지 명확이 밝혀지지 않으나, 개인적으로는 미국시장때문이지 않을까라고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아래의 그림은 2020년 06월 11일 오후 1시 38분 기준 미국시장의 대표적인 지수인 다우지수, S&P, 나스닥지수의 지수선물입니다.


미국 3대지수 선물(출처 : Investing.COM)


미국 선물 시장또한 상대적으로 큰폭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왜 미국시장이 전날 FOMC에서 나쁘지않는 의견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하락하고 있을까 찾아봤습니다.


한가지 하락하는 이유를 알 수있었던 것은 "미국의 봉쇄 완화와 시위여파로 미국 코로나 확진자가 200만명이 돌파"가 이유가 아닐지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즉 봉쇄완화와 시위로 인해 미국의 코로나 확진자 증가로 코로나 2차 대유행이 예상되며, 이는 경제정상화 기대감으로 상승했던 주가가 현재 하락하고 있다고 추정됩니다.


이 사항으로인해 현재 기관과 외국인들으 순매도를 진행하고 있으며, 큰폭의 순매도로인해 주가는 하락중에 있다고 판단됩니다.


※ 본의견은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현재 시장에 특별한 하락이유가 없어 가능성을 소개하기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이글을 보신 투자자분들은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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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YE88 Investment입니다.


2020년 05월 06일 기준 뉴욕증시는 다우지수 23,883.09pt(+0.56%), 나스닥 8,809.12pt(+1.13%), S&P 2,868.44pt(+0.90%)로 전일과 마찬가지로 일제히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거는 미증시는 장초반 다우지수 +400pt 등 강하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장 막판에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입니다.


전일 미국증시의 상승원인은 경제정상화 기대감과 이로인한 서부텍사스유의 +20%의 반등의 원인이었습니다.


하지만 장마감 1시간여를 남겨두고 Fed의 부의장인 리처드 클라나다의 경제정상화의 다소 부정적인 언급이 시장에 알려지며 상승폭을 감소하는 양상을 나타냈습니다.





전일 뉴욕증시의 경우 또다시 각 주별로 봉쇄 조치 완화 움직임이 포착되었습니다. 캘리포니아주는 이번 주 금요일부터 일부 소매업체들의 영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허가하는 것 등 점진적인 경제 재개 방안을 내놨으며, 플로리다주 또한 일부지역을 제외하였지만 식당과 소매점이 가게에 손님을 받을수 있도록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코로나 19 환자가 가장 많은 뉴욕4단계에 걸쳐 경제 재가동에 나서겠다는 일정표를 제시하는 등 미국내에서 경제 정상화의 움직임이 포착되며 장 초반 뉴욕증시는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이러한 경제정상화 기대감은 미국 서부텍사스유의 수요기대감으로 이어졌습니다. WTI는 +20%가 오른 약 $24를 보이며 경제정상화 기대감을 반영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상승폭은 Fed의 부의장인 리처드 클라나다의 언급으로 인한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는 CNBC 인터뷰에서 "우리는 평생 보지 못했던 가장 극심한 경제활동 위축과 실업 급증을 겪고있다. 경기회복이 하반기에는 시작 될 수 있다" 라는 언급을 통해 다소 부정적인 언급을 하며 시장의 상승폭을 반납하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미국증시가 올라간것에대해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나 불확실성이 너무 높아지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시장을 예견하고 투자를 집행하는 입장에서 방향성을 어디에다 두고 투자를 해야할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하루하루 호악재가 섞여있는 금융시장을보며 어떻게 대응할지가 참으로 애매한 상황이라고 판단됩니다.


금융시장에 참가하시는 투자자여러분들 금일도 성투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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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YE88 Investment입니다.


2020년 04월 30일 기준 뉴욕증시는 다우지수 24,633pt(+2.21%), 나스닥 8,914.71pt(+3.57%), S&P 500(+2.66%)로 일제히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전일은 2개의 중요한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미국의 1분기 경제성장률(GDP)발표와 길리어드사이언스의 렘데시비르(코로나19 치료제) 연구결과 발표라는 큰 이벤트들이 있었습니다.





일단 미국의 1분기 경젱성장률(GDP)의 대해 말하면, 미국의 1분기 경제성장률은 -4.8%로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 4분기 이후 최대의 감소폭을 나타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소비지출이 급감했고, 기업투자도 부진한 지표였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미국의 경제성장률이 급감한 것의 주요원인은 3월부터 시작된 미국의 봉쇄조치의 원인이었습니다. 미국은 현재 봉쇄조치를 이어나가고 있으며 2분기 경제성장률은 -30% ~ -50%를 예상하는 불운한 전망도 나왔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19 치료제 렘데시비르를 개발 중인 길리어드사가 긍정적인 임상결과를 내놓으면서 주식 등의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심리를 붇돋았습니다.


미국 국립알레르기 전염병 연구소(NIAID) 앤서니 파우치 소장 코로나 19 환자 1,07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시험에서 의미있는 결과가 나왔다고 발표했습니다.


전세계 70여개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하였고 임상의 내용은 환자의 증상 완화까지 소요되는 시간이었습니다. NIAID에 따르면 길리어드사의 렘데시비르를 복용한 코로나 환자들은 회복하기까지 평균 11일이 걸렸으며, 위약을 복용한 대조군 환자들은 회복까지 평균 15일이 걸렸다고합니다. 치명률에서도 렘데시비르를 투여한 환자군의 치명률은 8.0%였고, 위약을 투여한 환자군의 치명률은 11.6%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앤서니 파운치 소장은 "렘데시비르가 코로나 바이러스를 차단할 수 있다는 것이 확인돼었으며, 이것이 치료의 표준이 될 것"이라고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결과로써 미 식품의약국 FDA는 코로나 치료제 "렘데시비르의 사용을 긴급 승인하는 방안을 계획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뉴욕지수는 근 폭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추가적으로 금일 미국의 연방준비제도의 제롬 파월 의장은 코로나 19 사태가 끝나기 전까지 '제로 금리'를 유지하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이틀간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를 마친 뒤 정책성명을 통해 기준금리를 현행 0% ~ 0.25%로 만장일치로 동결하였습니다. 이어 그는 "권한의 한계까지 사용하며 코로나 19로 인한 피해를 축소하고자 무제한으로 유동성을 공급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어제는 정말 글 안쓰고 쉬려고했는데 저녘 9시부터 정말 애탔습니다. 미국의 경제성장률이 생각했던 것 보다 저조했고, 2분기는 더 암울한 상황이기때문에 앞으로가 걱정됬습니다. 하지만 정말 앞일은 모르는 것 같습니다. 미국의 지수선물들은 올라있었고 찾아보니 코로나 치료제의 긍정적인 결과로 인한 상승은 금세 희망을 보여주었습니다.


오늘부터 국내 금융시장은 연휴로인해 4일 동안 쉽니다. 그럼에도 타국가의 증시들을 보고 국내시장을 대비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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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YE88 Investment입니다.


미국의 1분기 성장률이 발표되었습니다.

-4.8%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초 이후 최대 분기 하락률입니다.


미국은 2008년 금융위기 10년동안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져오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19 사태가 터지면서 1분기 성장률은 마이너스(-)의 성장률을 보였습니다.


이는 미국의 봉쇄조치의 여파로, 2분기에는 본격적인 코로나 19로 인한 봉쇄조치가 이루어져 2분기 성장률이 -30%~50%에 달할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사전문]


"미 상무부는 29일(현지시간)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작년 동기에 비해 4.8%감소(연율)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2014년 1분기 이후 6년만에 첫 마이너스 분기 성장률이며, 2008년 4분기(-8.4%) 이후 가장 가파른 감소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3월 중순 미국 각지에서 경제가 봉쇄된 여파로 분석된다."  ( 출처 : 한국경제신문 )


하지만 현재 미국 주요지수 선물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출처 : Investing.com)


이렇게 미국증시가 경제성장률이 안좋게 나왔음에도 상승하는 이유는 길리어드의 "렘데시비르"가 Positive Data를 확보했다는 기사 때문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기사전문]


Gilead reports ‘positive data’ on remdesivir coronavirus drug trial

 

Gilead Sciences said Wednesday it is aware of “positive data” from one of its studies looking at antiviral drug remdesivir as a potential treatment for the coronavirus.


Shares of Gilead were halted in premarket trading.


The drugmaker was expected this week to release clinical trial results involving patients with severe cases of Covid-19. The severe study is “single-arm,” meaning it will not evaluate the drug against a control group of patients who didn’t receive the drug.


There are no proven treatments for Covid-19, which has infected more than 3 million people worldwide and killed at least 217,569 as of Wednesday morning, according to data compiled by Johns Hopkins University. U.S. health officials say producing a vaccine to prevent the disease will take at least 12 to 18 months, making finding an effective drug treatment soon even more crucial.  (출처 : CNBC)







길리어드사는 장전 +8.05%가 상승해 있으며, 제발 치료제를 빠른시일내에 개발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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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YE88 Investment입니다.


2020년 04월 25일 기준 뉴욕증시는 다우지수 23,775.27pt(+1.11%), 나스닥 8,634.52pt(+1.65%), S&P 2,836.74pt(1.39%)로 일제히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이렇게 지수의 상승을 이끌어낸 원동력은 현 상황의 시장을 괴롭히는 문제들이 조금 씩 해결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라고 판단됩니다.


최근 이슈가 되고있는 신종 코로나 19 치료제 관련소식과 산유국들의 본격적이 감산에 따른 국제유가의 급반등이 "미국증시"를 반등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판단됩니다.


이날 시장은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장초반 코로나 19 치료제를 개발중인 길리어드사의 렘데시비르가 중국에서 실시된 임상에서 실패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시장은 하락세로 전환하였습니다.


이는 WHO에서 오인 보도된 것으로 개제된 후 삭제된 해프닝이 었습니다.


이 후 장이 마감으로 향하며 부정적인 보도 보다는, 렘데시비르의 긍정적인 보도가 나오며 시장은 코로나 19 치료제 개발의 기대감으로 지수상승을 이끌어 냈습니다.


렘데시비르의 임상시험이 예상보다 빨리 진행되고 있고 5월 중순에 미국임상의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보도와 함께, 예비 결과는 더 빨리 나올 수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문제가 되던 국제유가는  V자 반등을 진행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전일과 전전일 이틀간 40% 이상오른 6월물 WTI(서부텍사스원유)는 이날에도 2.7%를 상승하며 정상화 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는 유가 수요 정상화의 기대와 OPEC의 주요산유국들이 이와같은 심각한 상황을 인식해 "5월 부터 감산 시작" 원인이라고 판단됩니다.





현재 뉴욕 증시는 코로나 19 치료제와 국제유가 이 2가지에 따라 시장이 변동되고 있습니다.


국제유가는 각국의 노력으로 어느정도 가격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고 판단되지만, 중요한건 렘데시비르와 같은 코로나 19 치료제 입니다.


아직까지 코로나 19 치료제는 개발중인 단계로 성공 or 실패 2가지 확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성공을 한다면 치료제로 인한 코로나 19 극복으로 경제정상화가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판단되며 시장은 우상향으로 향할 것 입니다. 

하지만, 렘데시비르가 실패를 한다면 어떻게 될까? 라고 생각해보면 주관적으로 시장은 하락이 아닌 조정 일 것으로 판단됩니다.


길리어드사가 아니더라고 언젠가는 코로나 19 치료제는 나옵니다. 그리고 치료제가 없이도 코로나 19는 회복이 가능한 병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만약 렘데시비르가 실패하여 조정국면으로 진입한다면 이는 곧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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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YE88 Investment입니다.


2020년 04월 23일 뉴욕승지는 다우지수 23,469.58pt(1.96%), 나스닥 8,495.38pt(+2.81%), S&P 2,799.31pt(2.29%)로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금일은 트럼프 대통령이 해군에게 "이란 고속단정이 미국 선박에 위해를 가할 경우 격침시키라는 지시"로인해 유가가 상승하였고, 또한 최근 급락으로 인해 저점 인식으로 받아들여져 6월물 텍사스산원유는 19.1%상승하였습니다.


그리고 조금알아보니, 유가하락의 원인은 코로나19의 영향도 있었지만 "사우디의 실권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러시아 푸틴과의 격렬한 말다툼"을 한 뒤 석유 전쟁이 돌입한 영향도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2일 동안 급격한 유가하락으로 인해 금융시장은 혼란에 빠졌었는데 이렇게 반등해주니 안도감이 듭니다.


또한 유가가 회복세로 돌아가고, 미국 상원에서 5,000억 달러 규모의 부양책 통과시키면서 경제부양의 기대감을 반영하였고 이제 하원에 익일 하원에서 통과되면 5,000억 달러의 부양책이 시행되는 것도 뉴욕증시에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졌습니다.


이날, S&P지수에 포함된 500개의 기업 중 84개가 실적을 발표하였고 이 중 67%는 순이익 시정 전망을 웃돌았습니다.


몇일 전 소개드렸듯이, 코로나19로 인해 현재 시장자료의 추정들은 대단히 보수적으로 추정되었기 때문에 어닝서프라이즈가 나온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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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YE88 Investment입니다.


2020년 04월 22일 뉴욕증시는 다우존스 23,018.88pt(-2.67%), 나스닥 8,263.23(-3.48%), S&P 2,736.56pt(-3.07%)로 금일도 일제히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금일 뉴욕증시가 하락한 이유를 꼽아보자면 포괄적으로 경제불황 우려가 가장 큰 원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전일과 이어, 유가하락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고있고 기업실적 악화에 대한 부담도 지속적인 사항을 봤을 때 코로나19로인한 경제우려가 가장 큰 골치덩어리라고 판단됩니다.


어제같이 유가에대한 노이즈가 영향이 컸었습니다. 전일은 WTI(서부텍사스산중질유) 5월물이 결제일이 다가와 -37.63달러에 거래를 마쳐 지수하락을 부추겼으나, 금일은 6월물이 약 43%가량 하락하며 세계경제위축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상황을 연출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주관적으로 보기에는 6월물만 떨어졌으면 상관없었으나, 7월, 8월, 9월의 가격이 곤두박질 치는사항은 최소 9월까지 세계경기불황으로 유가수요가 떨어질 수도있는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유가가 하락한다면 소위 디플레이션이라는 늪에 빠질 가능성도 배제하면 안될 것으로 생각듭니다.


재화 및 서비스의 가격하락을 "디플레이션"이라고 하는데, 소비자 입장에서 단기적으로 좋아보일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 기업실적하락으로 이어지며, 실적이 안나와 구조조정등 사회가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계 해야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개인적으로 디플레이션도 나쁜거지만, 스태그플레이션까지 이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 외 트럼프대통령이 미국 인민을 일시중단한다고 하는데, 코로나19 점염예방에서 이 사항을 추진한다고 표면적으로 볼 수 있으나 그 중심에는 미국경제의 부진으로인한 자국민 일자리보호가 더 큰 이유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오늘 국내시장이 어떻게 영향을 받을지 걱정입니다. 조금 오르나 싶었는데, 이러한 대내외적인 이슈로 내려간다면 가슴이 아플 것 같습니다.


JP모건 CEO인 제임스 고먼도 코로나19로 경제침체가 2021년에도 지속할꺼라고 발언하고, 엘리엇 펀드도 글로벌증시가 하락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말 오늘 장 코로나19를 거의 극복해가는 대한민국으로써 잘 버텨줬으면하고 희망해 봅니다.


주요뉴욕증시 : 다우지수(좌), 나스닥(중), S&P(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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