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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YE88 Investment입니다.


2020년 04월 28일 기준 뉴욕증시는 다우지수 24,133.78pt(+1.51%), 나스닥 8,730.16pt(+1.11%), S&P 2,878.48pt(+1.47%)로 전일과 같이 일제히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더욱이 의미있던 것은 그동안 문제였던 국제유가가 저장시설이 없어 급락했음에도불구하고 미국증시는 상승하였다는 것입니다.




WTI(서부텍사스산원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24.6%가 떨어지 12.78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위에서 잠시 언급드린 것과 같이 수요보다 재고가 넘쳐나 저장공간이 부족한 것에대한 우려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뉴욕증시는 3대지수가 모두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왜 그럴까?라고 생각해 보면 각 국의 코로나 19 봉쇄조치의 출구전략경제 활동 재개에 대한 기대감으로 위험자산인 주식에 자금의 유입이 원인이라고 판단됩니다.


"경재활동재개"라는 키워드를 갖고 생각해본다면, 금일 미국의 더 많은 주들이 경제활동 재개에 나서기로 하면서 투자심리 개선으로 뉴욕증시에 훈풍을 가한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또한 미국은 4차 부양정책의 다음으로 5차 경기부양을 위한 법안을 마련하기위해 준비하고 있어, 지수상승을 더욱 심화시켰다고 판단됩니다.




특히 금일 테슬라의 주가는 +10.15%나 급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장이 상승하면서 같이 올라간 것도 있겠지만, 테슬라는 현재 공장 조기 재가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간접적으로 추론한 사항일 수도 있으나, 테슬라 경영진이 캘리포니아주 알라메다카운티 프리몬트에 위치한 전기차 조립공장을 재가동하기 위해 직원 수십병에게 29일 업무에 복귀할 것을 통해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점점 뉴욕부터 좋은 소식이 들려오는 것 같아 고무적입니다.

특히 이렇게 뉴욕증시를 확인해 보고 국내 주식시장을 참여하게 되며 준비를 할 수 있다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금일 전기차 관련주가 상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테슬라가 공장을 가동 한다면, 그 동안 최종수요자였던 테슬라의 부재로인해 함께 공장을 못 돌렸던 기업들도 좋은 모습을 보일 것으로 판단하하기 때문입니다.


자, 그러면 오늘도 겸손한 마음으로 주식시장에 참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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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YE88 Investment입니다.


2020년 04월 25일 기준 뉴욕증시는 다우지수 23,775.27pt(+1.11%), 나스닥 8,634.52pt(+1.65%), S&P 2,836.74pt(1.39%)로 일제히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이렇게 지수의 상승을 이끌어낸 원동력은 현 상황의 시장을 괴롭히는 문제들이 조금 씩 해결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라고 판단됩니다.


최근 이슈가 되고있는 신종 코로나 19 치료제 관련소식과 산유국들의 본격적이 감산에 따른 국제유가의 급반등이 "미국증시"를 반등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판단됩니다.


이날 시장은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장초반 코로나 19 치료제를 개발중인 길리어드사의 렘데시비르가 중국에서 실시된 임상에서 실패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시장은 하락세로 전환하였습니다.


이는 WHO에서 오인 보도된 것으로 개제된 후 삭제된 해프닝이 었습니다.


이 후 장이 마감으로 향하며 부정적인 보도 보다는, 렘데시비르의 긍정적인 보도가 나오며 시장은 코로나 19 치료제 개발의 기대감으로 지수상승을 이끌어 냈습니다.


렘데시비르의 임상시험이 예상보다 빨리 진행되고 있고 5월 중순에 미국임상의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보도와 함께, 예비 결과는 더 빨리 나올 수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문제가 되던 국제유가는  V자 반등을 진행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전일과 전전일 이틀간 40% 이상오른 6월물 WTI(서부텍사스원유)는 이날에도 2.7%를 상승하며 정상화 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는 유가 수요 정상화의 기대와 OPEC의 주요산유국들이 이와같은 심각한 상황을 인식해 "5월 부터 감산 시작" 원인이라고 판단됩니다.





현재 뉴욕 증시는 코로나 19 치료제와 국제유가 이 2가지에 따라 시장이 변동되고 있습니다.


국제유가는 각국의 노력으로 어느정도 가격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고 판단되지만, 중요한건 렘데시비르와 같은 코로나 19 치료제 입니다.


아직까지 코로나 19 치료제는 개발중인 단계로 성공 or 실패 2가지 확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성공을 한다면 치료제로 인한 코로나 19 극복으로 경제정상화가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판단되며 시장은 우상향으로 향할 것 입니다. 

하지만, 렘데시비르가 실패를 한다면 어떻게 될까? 라고 생각해보면 주관적으로 시장은 하락이 아닌 조정 일 것으로 판단됩니다.


길리어드사가 아니더라고 언젠가는 코로나 19 치료제는 나옵니다. 그리고 치료제가 없이도 코로나 19는 회복이 가능한 병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만약 렘데시비르가 실패하여 조정국면으로 진입한다면 이는 곧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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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YE88 Investment입니다.


2020년 04월 23일 뉴욕승지는 다우지수 23,469.58pt(1.96%), 나스닥 8,495.38pt(+2.81%), S&P 2,799.31pt(2.29%)로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금일은 트럼프 대통령이 해군에게 "이란 고속단정이 미국 선박에 위해를 가할 경우 격침시키라는 지시"로인해 유가가 상승하였고, 또한 최근 급락으로 인해 저점 인식으로 받아들여져 6월물 텍사스산원유는 19.1%상승하였습니다.


그리고 조금알아보니, 유가하락의 원인은 코로나19의 영향도 있었지만 "사우디의 실권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러시아 푸틴과의 격렬한 말다툼"을 한 뒤 석유 전쟁이 돌입한 영향도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2일 동안 급격한 유가하락으로 인해 금융시장은 혼란에 빠졌었는데 이렇게 반등해주니 안도감이 듭니다.


또한 유가가 회복세로 돌아가고, 미국 상원에서 5,000억 달러 규모의 부양책 통과시키면서 경제부양의 기대감을 반영하였고 이제 하원에 익일 하원에서 통과되면 5,000억 달러의 부양책이 시행되는 것도 뉴욕증시에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졌습니다.


이날, S&P지수에 포함된 500개의 기업 중 84개가 실적을 발표하였고 이 중 67%는 순이익 시정 전망을 웃돌았습니다.


몇일 전 소개드렸듯이, 코로나19로 인해 현재 시장자료의 추정들은 대단히 보수적으로 추정되었기 때문에 어닝서프라이즈가 나온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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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YE88 Investment입니다.


2020년 04월 22일 뉴욕증시는 다우존스 23,018.88pt(-2.67%), 나스닥 8,263.23(-3.48%), S&P 2,736.56pt(-3.07%)로 금일도 일제히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금일 뉴욕증시가 하락한 이유를 꼽아보자면 포괄적으로 경제불황 우려가 가장 큰 원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전일과 이어, 유가하락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고있고 기업실적 악화에 대한 부담도 지속적인 사항을 봤을 때 코로나19로인한 경제우려가 가장 큰 골치덩어리라고 판단됩니다.


어제같이 유가에대한 노이즈가 영향이 컸었습니다. 전일은 WTI(서부텍사스산중질유) 5월물이 결제일이 다가와 -37.63달러에 거래를 마쳐 지수하락을 부추겼으나, 금일은 6월물이 약 43%가량 하락하며 세계경제위축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상황을 연출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주관적으로 보기에는 6월물만 떨어졌으면 상관없었으나, 7월, 8월, 9월의 가격이 곤두박질 치는사항은 최소 9월까지 세계경기불황으로 유가수요가 떨어질 수도있는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유가가 하락한다면 소위 디플레이션이라는 늪에 빠질 가능성도 배제하면 안될 것으로 생각듭니다.


재화 및 서비스의 가격하락을 "디플레이션"이라고 하는데, 소비자 입장에서 단기적으로 좋아보일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 기업실적하락으로 이어지며, 실적이 안나와 구조조정등 사회가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계 해야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개인적으로 디플레이션도 나쁜거지만, 스태그플레이션까지 이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 외 트럼프대통령이 미국 인민을 일시중단한다고 하는데, 코로나19 점염예방에서 이 사항을 추진한다고 표면적으로 볼 수 있으나 그 중심에는 미국경제의 부진으로인한 자국민 일자리보호가 더 큰 이유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오늘 국내시장이 어떻게 영향을 받을지 걱정입니다. 조금 오르나 싶었는데, 이러한 대내외적인 이슈로 내려간다면 가슴이 아플 것 같습니다.


JP모건 CEO인 제임스 고먼도 코로나19로 경제침체가 2021년에도 지속할꺼라고 발언하고, 엘리엇 펀드도 글로벌증시가 하락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말 오늘 장 코로나19를 거의 극복해가는 대한민국으로써 잘 버텨줬으면하고 희망해 봅니다.


주요뉴욕증시 : 다우지수(좌), 나스닥(중), S&P(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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